장성호 동영M&T 대표의 지속적인 기부로 인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삼동면의 특수시책 `화수분`에 이웃사랑이 넘쳐흐르고 있다. 사천시 사남면 소재 항공기 부품 제작업체인 동영M&T를 운영하고 있는 장 대표는 지난 24일 삼동면을 방문해 치약， 샴푸 등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100세트를 기탁했다. 장 대표는 지역 내 저소득 아동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50만 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금송마을 경로당에 에어컨을 기증하는 등 끝없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성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설을 맞

리미술관 유은리 관장은 우리가 있는 ‘모든 곳에 미술관이 있다’라는 개념으로 새로운 전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서비스를 위해 사천도서관과 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리미술관의 전시를 개최할 때마다 그 전시의 미니 전시를 함께 진행한다는 취지이다. 이는 리미술관이 보유하고 있는 사립미술관과 그 미술관들의 소속작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좀 더 다양하고 알찬 전시를 지역 내 여러 문화공간에서 선보인다는 개념이다. 리미술관과 MOU체결을 맺은 사천도서관은 매년 20만 명의 이용객이 있으며, 대중들에게 문화예

사천선진성라이온스클럽(회장 장주성)은 용현면사무소를 방문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천시는 ‘시민 삶을 바꾸는 도로명주소 2019년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 추진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도로명주소가 생활 속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시민불편사항 개선 및 길 찾기 편리성 등 도로명주소의 장점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소사용 불편 해소를 위해 주소변경에 따른 공적장부 주소정정 의무화 등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또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구조ㆍ구급 활동 지원ㆍ체계 구축을 위해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도로가 없는 지역은 지점번호판 설치를 확대 추진하다. 또한 전통시장의 상세주소 부여와 안내판 설치 및 도시경관

사천경찰서(서장 석봉구)는 지역 내 도심지의 안전한 교통환경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속도 5030’사업을 추진 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은 2차로 이상 간선도로 시속 50㎞, 기타도로 시속 30㎞로 차량 제한속도를 하향조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1일부터 동지역을 우선 시행하고 하반기에는 사천시 전역으로 확대 한다. 이에 따라 동지역 교통규제 표지판 정비를 통해 21일부터 삼천포대로 등 도심부 간선도로 10구간 16.6㎞를 시속 60㎞~50㎞로 벌리동 상가 주변 보행자 통행이 빈번한 장소는 30㎞로 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도근 사천시장이 17일 법정에 첫 출석했다. 송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최성배)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사천시청과 농업기술센터 등은 일반인들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개된 장소 이므로 선거법에 위배되는 호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해 대부분 부인했다. 특히, 송 시장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사천시청과 농업기술센터 등을 방문할 당시 정당을 상징을 하는 빨간색을 점퍼를 입지 않았다. 또한 직원들에게 충실하게 업

NH농협 사천시지부(지부장 서준호)는 지난 11일 (재)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을 방문, 장학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건설기계ㆍ대형차량 난무통행 불편ㆍ소음ㆍ사고 위험차고지 증명제 유명무실 사천시 지역 내 도로와 주택가 주변에 건설기계와 대형차들의 불법주차가 도를 넘고 있다. 6일 운전자와 주민 등에 따르면 이들은 주야를 막론하고 도로와 주택가 주변에 불법주차되고 있는 건설기계와 대형차량들로 인해 통행과 소음에 불편이 야기되고,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강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과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르면 사업용 화물차량과 자가용 화물 차량은 2.5t 이상일 경우 화물터미널, 임대 토지 등 지정된 장소에 주차해야 한다. 포크레

사천시 소재 (주)대곡건설(대표 강동주)은 지난 4일 정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0포(2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강동주 대표는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 대표는 새마을정동면협의회장을 역임하고 해마다 소외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 해 동안 시정업무 귀감 포상사천바다케이블카 성공적 마무리 사천시 2018년 `또록이 대상`에 채영석 도로과장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시 최고 공무원 상인 `또록이 대상`은 한 해 동안 시정업무의 노력과 직원들의 귀감이 되는 우수공무원을 발굴 포상한다. 시상식은 지난 2일 2019년 시무식에서 또록이 대상증을 수여했다. 채영석 도로과장은 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준비 단계부터 완공까지 직접 참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시 관광 분야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도 3호선 송

복지시설 등 성금ㆍ물품 나눠학기 중 재능기부 약속 삼천포제일중학교(교장 김언근)는 올해도 지역 내 복지시설과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약 3주간에 걸쳐 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지역 내 복지시설에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세 분을 선정해 900장의 연탄을 배달하고 물품을 전달했다. 연탄배달 봉사에 앞서 지난 20일 방과 후 전교학생자치회 학생들과 교장선생님 그리고 담당교사가 함께 지역 내 복지시설인 ‘삼소원’과 ‘행복한 집’ 두 곳을 방문해 물

항공수도 인프라 구축관광문화 도시 발전 공로 송도근 사천시장이 지난 20일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지속가능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도근 시장은 대한민국 항공수도로서의 인프라 구축과 함께 천혜의 자연경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관광문화 중심도시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해양관광도시라는 타이틀과 함께 관광수익，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사천시는 최근 각종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 20만 강소

8개월 만에 83만7천여명관광상품 인기 120억 수익지주 최고 높이 74m ‘짜릿’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전국 최고의 오감만족 해상케이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6일 사천시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개통 8개월인 12월 현재 83만 7천여 명(일반 캐빈 61만 7천ㆍ크리스탈 캐빈 22만)이 탑승하는 관광대박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매출액은 전국 최고 수준인 120억 원에 달한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으로 선정될 만큼 관광수익과 고용창출, 지역경제활성화에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한국항공우주산업2천억원 공급계약 국내 기술로 만든 의무후송전용헬기가 군에 첫 도입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과 2천억 원 규모의 의무후송전용헬기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KAI는 국내에서 개발한 의무후송전용헬기가 군에 공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오는 2020년까지 전력화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의무후송전용헬기 체계 개발에 착수, 2016년 12월 전투용 적합판정을 받았다. 의무후송전용헬기는 KAI의 수리온 헬기에 다양한 의무장비를 장착해 전시와 평시 응급환자의 신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