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회장 서장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도덕성 회복 강연회 및 '제13회 모범다문화가정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군수, 박용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협의회 임원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행사는 임명희 협의회여성회장의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회원과 모범다문화가정 시상, 대회사, 축사에 이어 2부에서는 장진석 강사의 도덕성 회복 강연회로 마무리됐다.시상식에서는 김용조 이사에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안의면 김옥순 위원장에게 바르게 금장 등이 주어졌고,

남해군은 지난 6일 남해군먹거리위원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남 해남군 및 순천시의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견학에서는 먼저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지역먹거리계획 및 직매장 추진 현황을 파악하며 남해군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순천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 우수농산물 직거래 인증 사업장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다.

진주시 명석면 농민회(회장 이태희)는 지난 7일 명석면사무소 앞에서 직접 경작해 수확한 '나눔 쌀'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주는 기부 행사를 가졌다. '나눔 쌀' 기부 행사는 명석면 농민회의 자체적 회의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년도에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날 농민회가 기부한 '나눔 쌀' 1000㎏(300만 원 상당)은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

합천군의회(의장 조삼술)는 지난 8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 경남도지사에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50만 원을 전달했다. 군의회는 이날 조삼술 의장과 박희순 대한적십자 경남도지사 회장을 비롯한 조홍철 ㈜승산정밀 대표 등 대한적십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조삼술 의장은 전달식을 마친 뒤 박희순 회장 등과 적십자회비 모금 확대 및 지역 내 봉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도 나눴다.

남양기업㈜ 이필규 대표가 지난 7일 인재육성을 바라는 마음으로 (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과 이웃돕기를 위한 500만 원 상당의 현물(진주어린이박물관 티켓 400장)을 각각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이필규 대표는 "우리 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육성을 위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 및 성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현)은 지난 7, 8일 지역 내 전 교육기관 계약 및 우선구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직무강화 연수 등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양산교육청에서는 배움과 쉼이 있는 연수로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피로도를 해소하고자 '재충전을 위한 계약교실'을 계획했다. 박종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업무역량 강화와 동시에 휴식과 지식의 증진을 제공해 더 나은 계약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안군은 지난 7일 국제자유총연맹 함안지회(지회장 김대홍)에서 군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9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제자유총연맹 함안지회 김대홍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직접 연탄을 나르며 소외된 이웃들을 격려하며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대홍 지회장은 "연탄의 따뜻한 온기처럼 이웃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군 엘지전자청탑대리점(사장 최정석)은 지난 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기요 10개(100만 원 상당)를 고성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최정석 사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겨울나기가 걱정돼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원철 고성읍장은 "따듯한 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합천군 치과의사회(회장 최낙은), 한의사회(회장 안재규), 약사회(회장 김종화) 회원 및 가족은 지난 7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했다. 지난 7일 열린 기부식에는 최낙은 치과의사회 회장, 안재규 한의사회 회장, 성준호 약사회 총무가 참석했다. 이날 기탁한 기부금은 이들 단체 회원 및 가족들의 자발적 참여로 치과의사회 550만 원, 한의사회 100만 원, 약사회 130만 원을 기부했다.

통영시 봉평동 출향인이 1200만 원 상당의 백미 10㎏들이 400포대를 쾌척했다. 주인공 김태준 씨는 지난 6일 봉평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거액의 백미를 기탁했다. 김태준 씨는 "부모님이 도남동에서 거주할 때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보장을 받았다.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부모님께 많은 도움을 줘 그 당시 따뜻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봉평동 어르신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는 말을 남겼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산청지사(지사장 최재완)가 지난 8일 산청군을 방문, 이승화 군수에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3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산청지사는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8일 사천·진주지역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 '우리끼리 미수다'와 함께 (재)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달 18일 사천시 초전공원에서 개최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뻔뻔(fun)마켓 with 우리끼리 미수다' 행사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

창원특례시 의창구 동읍은 지난 7일 동읍 주민 중흥에코시티 부동산 대표 신양숙 씨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양숙 씨는 "선한 기부에 동참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매년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고성읍위원회(위원장 김상철)는 지난 7일 고성시장 상가 지역에서 겨울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고성읍위원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고성시장 상가 주변을 3개 구역으로 나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적극적인 정화 활동을 펼쳤다.

산청군과 진주시가 지난 8일 진주 금산면 송백지구 체육공원에서 '제1회 진주·산청 생활체육 교류전'을 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교류전은 산청·진주 상생협력 사업의 하나로 조규일 시장과 이승화 군수, 양해영 시의회 의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교류전에 앞서 웃음전도사 강연, 개회식과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교류전은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등 어르신 위주의 3개 종목이 열렸다.시·군 당 파크골프 1팀(18명), 그라운드골프 2팀(18명), 게이트볼 2팀(12명) 등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화합을 다졌다.이승화

함안군 새마을회(회장 윤병근)는 지난 7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2023년 함안군 새마을지도자 대회 및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병철 함안부군수, 곽세훈 군의회 의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새마을운동 실천의지를 다지고, 지도자 상호 간 정보교환과 화합으로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행사는 우수지도자 표창과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 시상, 새마을운동 다짐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됐다.이날 유공지도자 시상식에서는 군정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사업 활동에 모범이 된 공로로 △함안군협의회 최의규 회장 대통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연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효사랑 요양보호사 교육원(원장 이명랑)은 지난 7일 교육원에서 개최한 '만 원의 행복'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과 교육원생들의 기부금을 모아, 총 150만 원의 성금을 김해 내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명랑 원장은 요양보호사 교육뿐만 아니라 노인복지재가센터도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기부금을 마련했다.이명랑 원장은 "이번 기부는 처음이자 특별한 경험이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은숙)은 지난 7일 지역 내 초·중·고 역사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보물섬 남해와 만나는 '2023 남해역사 찾아가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남해유배문학관 관람과 노도를 직접 탐방하는 것으로 했다.유배문학관에서는 주제별 전시관을 둘러보며 유배문학에 대해 보다 잘 알 수 있었고, 문화해설사의 친절한 설명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남해가 유배객들의 아픔과 문화가 배어 있는 곳임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특히 조선 후기 문학가로 유명한 서포 김만중의 작품을 통해 남해유배문학이 국문학에 끼친 영향을 생각해 볼

합천군 용주면은 지난 7∼8일까지 용주면에서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 2분을 직접 찾아가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장수지팡이 '청려장'과 대통령 서한문을 함께 전달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며 통일신라시대부터 장수한 노인에게 왕이 직접 하사 했다고 전해진다.정부도 이 같은 전통을 살려 지난 1993년부터 '노인의 날'에 100세를 맞은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청려장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대통령이 보내주신 지팡이를 면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전달해 주니 감사하고

진주시는 지난 7일 능력개발관 본관(무지개동산)에서 조규일 시장, 내빈, 교육 수료생, 강사,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능력개발 교육 수강생 작품전시회 개회식과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해 시민 능력개발 교육을 총정리하고 수료생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예, 그림 등 22개 과목의 자격증, 취미, 예술 분야에서 370여 점의 다양한 작품 전시와 작품발표회, 체험부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도 병행해 진행됐다. 또한 한식, 제과제빵, 바리스타 등 식음료 먹거리를 제공하고, 타로, 피부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