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의창구 팔룡동(동장 임채진)은 지난 27일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30여 명이 지역 횟집을 찾아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창원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26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3ㆍ15해양누리공원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1일 오후 함안군 가야읍 함안 연꽃테마파크에서 양산을 쓴 시민들이 연꽃을 구경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피스로드 2023 경남 통일대장정 출정식`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관계자들이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피스로드 통일 대장정은 지난달 24일 거제를 시작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도내 시ㆍ군별로 자전거 국토 종주를 펼친다. / 경남도

박완수 지사가 13일 집중호우에 대비해 창녕 하천정비사업장 등 재해취약지 현장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박 지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등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교육청은 13일 본청 2층 강당에서 상반기 지방공무원 첫 통합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교육청 최초로 퇴직자뿐만 아니라 퇴직 준비 교육 대상자를 포함해 개최하는 전수식으로 훈포장 및 표창장 전수， 수상자 대표 인사， 축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1일 산청군 단성면 다온농원에서 김성환ㆍ노혜란 부부가 `애플수박` 수확에 분주하다.

10일 연일 내린 장맛비로 물이 불어난 김해 대청천을 찾은 쇠백로가 시원한 물살을 느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독자 양진향 씨 제공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가 지난 8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수도권 공룡 애호가들을 위한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 개장식을 열고 다음 달 27일까지 51일간 방문객을 맞이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경남도, 양산시, 부산대학교가 지난 7일 양산 물금읍 부산대 양산캠퍼스 첨단산학단지에서 천연물안전관리원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건립 공사에 들어간 관리원은 오는 2025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 양산시

함양 지리산산양삼산업특구지정 기간이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연장되며 고품질 산양삼 생산환경 조성과 브랜드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함양 농민들이 산양삼 씨앗을 채취하고 있는 모습. / 함양군

장충남 남해군수가 최근 내린 비로 섬진강 하구 유역에서 흘러들어온 초목류와 생활 쓰레기가 유입된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본부와 전국어민회총연맹이 4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완수 경남지사와 도내 자치 단체장이 일본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 연합뉴스

하동군은 경남 대표 생태관광지인 탄소없는마을 4곳에 멸종위기종 반달가슴곰 조형물을 설치했다.

장맛비가 잠깐 멈춘 사이 29일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 활짝핀 연꽃이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 거창군

경남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 25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5～26일까지 경남지역에 일 평균 30～50㎜의 비가 내렸으며， 27일 30～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했다. 연합뉴스

지난 23일 진주시와 지역 인터넷 카페인 `진주아지매`가 공동으로 개최한 `달빛영화제&나이트마켓` 2회차 행사가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경남환경운동연합 등 환경 단체 회원들이 20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정우상가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8일 고성군 당황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2023 고성아이언맨 70.3`에서 대회 참가 선수들이 수영 1.9㎞ 완주를 위해 바다 입수를 준비하고 있다.

UN이 정한 `세계 요가의 날`(6월 21일)을 앞두고 밀양시 밀양아리랑대공원 야외에서 가족 요가 동호인들이 요가 수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