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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부세는 재산세로 통합해야 종부세는 재산세로 통합해야 우리나라의 부동산 가격은 진보정권에서는 폭등한 반면 보수정권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추이를 보였다. 그러다 보니 진보정권은 부동산 가격을 잡는다고 부동산세에 대한 극약처방을 도입했고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부동산 경기 침체와 주택가격 연착륙을 위해 진보정권의 극약처방으로 인한 후유증을 완화하기 위해 애썼다.주택가격 안정과 집값 폭등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노무현 정부에 도입된 종합부동산세는 문재인 정부에서 2019년 세계적으로 다주택자에게 중과세율을 적용한 나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9ㆍ13 부동산 대책을 통해 기존의 주택수에 상관없이 0.5 이태균 칼럼 | 이태균 | 2023-02-06 20:59 대선 후보 수신제가부터 해야 대선 후보 수신제가부터 해야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 중국 4서의 하나인 대학(大學)에서 올바른 군자의 자세를 강조하는 말이다. 세간에선 `자신의 몸을 닦아 가정을 가지런히 하고 나아가 나라를 다스리며 천하를 평화롭게 한다`는 뜻으로 통용되고 있다. 내년 3ㆍ9 대선을 앞두고 대선 유력 후보자의 도덕성 검증이 시작되면서 화려한 학력과 경륜에도 불구하고 수신제가를 못 해 국민과 유권자로부터 비판받고 있는 현실을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세간에 흔한 말로 `자식 농사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부모들 탄식이 많은데 이번 대선에서도 이 문제 이태균 칼럼 | 이태균 | 2021-12-29 23:00 윤석열 전 총장의 치솟는 인기와 선택 윤석열 전 총장의 치솟는 인기와 선택 대선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과연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표현대로 `별의 순간`을 맞은 것인가. 아니면 그의 인기는 검찰총장 재직 시 사이다 발언으로 추 전 법무장관과 문재인 정부에 맞선 반사 이익 때문일까.윤석열 총장이 그 직을 박차고 나오기 전날 그는 제1야당의 텃밭인 대구로 가서 `헌법정신과 법치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면서 검찰의 수사권을 뺏기 위한 정부여당의 법 개정에 반기를 들었다. 그는 사퇴의 변으로 "어떤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겠다"고 다짐하면서 검 이태균 칼럼 | 이태균 | 2021-03-18 21:30 국론과 사회통합을 위한 제언 국론과 사회통합을 위한 제언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우리 사회는 국론이 양분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이다. 누구보다도 국민통합을 위해 솔선수범해야 할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가 되레 편 가르기를 통해 정치적인 이득을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할 것이다.정권 초기 인터넷과 SNS 댓글이 도를 지나치는 것에 대한 대통령의 의중을 물었을 때 문 대통령은 오히려 이런 것은 양념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면서 가벼이 넘겼다. 하지만 도를 넘은 댓글 때문에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으며 상대방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심지어 악성 댓글을 견디 이태균 칼럼 | 경남매일 | 2021-02-02 21:09 검찰 개혁 올인에 무너진 법치주의 검찰 개혁 올인에 무너진 법치주의 세간을 뒤덮고 있는 화두는 청와대와 정부ㆍ여당이 일심동체로 올인하고 있는 검찰개혁과 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다. 10일 자로 개최된 윤 총장 징계위원회는 윤 총장 변호인의 절차적 문제 제기를 듣고 징계위원 기피 신청을 기각한 채 1차 회의를 끝냈다. 추 장관이 윤 총장을 속히 찍어내려고 너무 서두르는 마당에 징계 사유에 대한 엄중한 검증과 사실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아 감찰 과정과 징계위원회 절차도 뒤죽박죽되고 말았다. 사실 대한민국은 지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거의 초토화 되고 서민들의 살림살이도 매우 어려운 이태균 칼럼 | 이태균 | 2020-12-15 21:49 편 가르기보다 지지 세력 설득 우선 편 가르기보다 지지 세력 설득 우선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인지 대통령을 두고 보수 우파인지 혹은 진보 좌파인지 구분해 일컫는 것이 일반화됐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보수 우파와 진보 좌파의 혼합형 대통령이지 어느 한쪽에 기운 대통령은 역대에는 없었다고 본다.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혼합형이 아닌 진보 좌파에 기운 편 가르기 대통령으로 볼 수밖에 없다. 수차례 야당과의 협치를 밝히면서도 결정적인 상황에서는 소위 문빠들에게 손을 들어주고 만다. 반대여론이 높았음에도 조국 씨를 법무부 장관에 발탁한 것이나 추미애 장관을 해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와도 이태균 칼럼 | 이태균 | 2020-11-22 22: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