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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시 몽 예시 몽 "이분에게 좋은 일 하셨다고 누가 칭찬 좀 해 주시면 안 될까요?" 2020년 7월 16일. 과학으로는 무어라 설명할 수 없는 꿈, 소름 돋도록 현실과 꼭 같은 상황을 경험했던 날이다. 새벽의 꿈. 우리 집 아파트 길목 횡단보도를 건너려다 전화를 받으려고 내가 메고 다니는 청 가방을 잠깐 도로 난간에다 놓고 돌아보니 가방이 사라져 버렸다. 나의 전부를 다 집어넣고 다니는 지갑, 학생증, 주민증, 현금카드, 서류, 명함 등 꿈이었지만 아찔했다. 도로변에서 소리 내어 울면서 제발 돌려달라고 그걸 잃어버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절박한 행복한 수필 | 정지우 | 2020-09-23 23: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