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상공인 등 철회 촉구 사천지역 상공인과 시민들은 대한항공의 사천~김포 항공노선 감편운행 추진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사천상공회의소, 사천사회단체협의회, 사천봉사단체협의회, 사천발전연구원 등은 8일 오전 10시 30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로지 사기업의 이익만을 추구하려는 근시안적인 감편운행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대한항공은 적자를 이유로 사천~김포 간 운행횟수를 주 28회에서 14회로 감편 운행하려는 계획을 내부적으로 마련하고, 오는 10월 동계 스케줄조정 때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2022년 체계개발 완료미래 항공전력 활약 기대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은 소형무장헬기(LAH) 시제1호기 초도비행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진행된 초도비행 시험에는 KAI 김조원 사장를 비롯한 방위사업청 강은호 사업관리본부장， 국토교통부 어명소 항공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위승복 항공팀장， 한국형헬기사업단， 육군， 국과연， 기품원 등 주요 기관 관계자 등이 참관했다. 이날 초도비행은 육군시험비행 조종사 등 2명이 탑승한 가운데 20여 분간 진행됐다. LAH는 지상으로부터 약 10m 이륙한 뒤 제자리 비행과 전진비행， 측

제33대 최만우 사천소방서장이 4일 취임했다. 최만우 서장은 “소방의 사명인 생명보호를 실현하기 위해 강한 소방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대비태세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규칙에 타협하지 않는 예방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 서장은 하동 출신으로 울산공대와 경북대대학원을 졸업 후소방국비 장학생으로 공직에 입문해 행정자치부 소방국 정책기획단, 소방본부 기획감찰계장, 거창, 진주, 거제, 김해동부, 밀양, 산청소방서장을 역임하고 기획력과 강한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재원 사천시 부시장 최재원 제23대 사천시 부시장이 4일 취임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최 부시장은 “항공우주산업과 해양관광문화가 어우러진 하늘과 바다의 중심도시인 사천시에 근무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과 소통ㆍ공감하는 것은 물론 송도근 시장을 도와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 부시장은 1961년생으로, 산청군 삼장면 출신으로 산청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국무총리 비서실, 국무조정실, 대통령실, 새만금개발청 창조행정담당관과 산업단지조성과장, 경남도 일자리정책과장 등 주

송도근 사천시장최고 경영대상 수상 송도근 사천시장이 조선일보 `2019 최고 경영대상(리더십 경영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미래지향적인 통찰력과 경영혁신， 신산업 발굴로 각 분야 발전에 노력하는 최고경영자에게 주어진다. 송 시장은 대한민국 항공수도로서의 인프라 구축과 천혜의 자연경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관광문화 중심도시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 받아 최고경영자로 선정됐다. 사천시가 대한민국 항공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항공MRO사업 유치，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종포일반산업단지 조성， 항공우주산업특화단지

600여명 사천서 대규모 집회 인근 황금어장 황폐화 우려“백지화까지 총력 투쟁할 것” 한 민간업체가 통영 욕지도 해상에 국내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추진하려 하자 남해안 어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사천시 욕지도 풍력단지 조성반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일 사천시 서동 제일제빙 앞 물양장에서 해상 풍력발전단지 조성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통영, 남해, 고성 등 남해안 어민 6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책위는 “욕지도 앞 해상에 풍력단지가 조성되면 여의도 1천배 면적의 조업 장소를 잃고 어장은 황폐화된다”며 “

송도근 사천시장， 시정 5주년 기념행사 사회복지시설 `합심원` 방문 급식 봉사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송도근 사천시장은 지난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취임 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5년간의 시정 성과와 미래 발전전략에 대해 기획예산담당관으로부터 파워포인트(PPT)로 보고를 받았다. 이어 송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시정구현을 위한 공무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송 시장은 "사천시 미래발전을 위해 선례답습적 업무처리 습관을 버리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사천 건설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사천경찰서(서장 석봉구)는 2일 사천읍 탑마트 앞에서 바르게 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 경찰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비례대표， 사천ㆍ남해ㆍ하동 지역위원장)은 다목적체육관 신규 건립 기금으로 사천시 1곳과 하동군 2곳， 총 30억 원을 예산을 확보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인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으로 근린생활형 소규모체육관，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생활밀착형 장애인형 체육관 3개 분야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사업을 선정한 데 이어 추가 선정됐다. 사천시 용강동 삼천포종합운동장 내 설치될 `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800㎡로 다목적체육관， 탈의실， 샤워실

사천 천사라이온스클럽(회장 김상립)은 지난 2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50포(10㎏)를 사천시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백미 전달은 회장 이ㆍ취임식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탁한 것이다. 사천 천사라이온스클럽은 어르신 식사 대접，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상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에 기탁된 쌀 150포는 경남

사천시가 시민들의 염원 사업인 `항공MRO` 산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용당(항공MRO)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착공식`을 오는 27일 오후 3시 사천읍 용당리 55번지 사업부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착공되는 `용당 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는 항공MRO 사업의 초석을 다지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항공산업의 생산과 연구ㆍ개발로 복합항공산업 클러스터로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사천시는 항공MRO사업의 중요성과 조속한 시장 진출 필요성을 인식해 지난 2016년 8월 경남도， KAI와 손을 잡고 국토교통

사천시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버스 승강장 ‘양산쓰기 투 트랙 퍼포먼스’를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무더위 극복 양심양산’을 버스승강장에 비치, 대기승객을 폭염에서 대응하기 위해서다. 시민들이 여름 외출 시 휴대폰처럼 양산을 소지해 양산쓰기를 일상화해 폭염도 극복하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게 된다. 양산쓰기로 얻을 수 있는 건강효과는 7가지로 ‘체온 7℃ ↓, 땀 17% ↓, 자외선 차단으로 인한 뇌기능 활성화, 탈모 방지, 뇌졸중, 피부질환, 피부암, 열사병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