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금 1천만원 등

　사천시는 지난 20일 환경부가 주관한 ‘2018년 일반수도사업 운영ㆍ관리실태 통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총 159개 기관, 6개 그룹으로 분류했다.

　시는 총인구 5만 명 이상 20만 명 미만 Ⅲ그룹으로 분류된 가운데 우수상을 받았다.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포상금 1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지난 2017년 행안부가 주관한 지방상수도 경영효율화 사업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유재기 건설수도과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며 “상수도 운영ㆍ관리를 통해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천시는 지난 20일 환경부가 주관한 ‘2018년 일반수도사업 운영ㆍ관리실태 통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