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는 소셜벤처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스타트업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6～17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글로벌 소셜벤처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프라임사업단과 대학일자리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약 100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해 소셜 인사이트 트랙과 소셜 벤처 트랙으로 나눠 진행했다. 학생들의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융합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최종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제대 양영애 프라임사업단장은 "이번 소셜벤처 해커톤에서 발굴된 아이디어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 세계

진주 경남체육고 2학년 재학선발전서 56㎏급 전승 우승중ㆍ고 총 전국 8개 체급 석권김해 복싱의 미래 서민제 선수(17ㆍ경남체고 2학년)가 4년 연속 유스 국가대표로 선정됐다.경남체고는 지난 15~19일 충남 청양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74회 전국복싱선수권 대회겸 국가대표선발전에서 56㎏급에서 서민제 선수가 우승했다고 22일 밝혔다.서민제 선수는 중학교 1학년 신인선수권 최우수 선수를 시작으로 42㎏, 46㎏, 49㎏, 50㎏급에 우승하며 전국 5체급을 석권했다.이어 고교 1학년 협회장배 복싱대회 49㎏급 우승을 시작으로 대통령

김해서부소방서는 장유119안전센터 차고지 옆 외벽에 건물 화재 진압 현장을 그린 AR트릭아트 포토존을 설치했다. AR트릭아트 포토존은 경남도소방본부 소속 소방서에서는 처음으로 설치됐으며 건물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창문을 뚫고 나오는 증강현실 모션이 적용됐다. 이진황 서장은 "우리 청사가 소방업무를 진행하는 공간뿐만 아니라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친근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예방과 산불화재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김해동부소방서는 지난 1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매주 주말 지역 내 주요 등산로 입구 5개소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시를 대비해서 산림 인접 문화재ㆍ민가 보호를 위한 화재진압 훈련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산불화재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인제사랑 기금 모금 캠페인 선언식총 1억 4700만원 장학금 등 활용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는 지난 19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 위한 인제사랑 기금 모금 캠페인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이뤄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각 학과(부)의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 학생 장학금으로 사용된다.이날 선언식에서 인제대 전민현 총장 3000만 원을 시작으로 이범종 교학부총장, 이병두 의약부총장, 조형호 대외부총장, 이대희 대학원장이 각각 1000만 원씩 기부를 약정했다. 또 간호

`산학연관 지역 한마음 WEEK` 개최캠퍼스 CEO 대회 등 부스 38개 운영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 일원에서 지역 1000여 개 산학연관이 협력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인제대 LINC+사업단이 주관하는 `제11회 산학연관 지역 한마음 WEEK` 행사는 지난 16일 시작해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인제대 산학협력가족회사(INFACO) 1000여 개 기업과 기관 등을 대상으로 산업체， 대학， 공공기관 등의 협력으로 완성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인제대 LINC+사업단 외 15개의 국책사업단의 소개와 최근 성과를 보여주는 `국책사업단 성과

안민터널 안 도로서 벽 충돌번호판 없어 소유주 조사새벽에 헬멧을 쓰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몰던 10대 2명이 터널 안에서 단독사고로 현장에서 숨졌다.창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1분께 창원시 성산구 천선동 안민터널 안 도로에서 124cc 오토바이 1대가 터널 벽과 충돌했다.오른쪽 벽면과 부딪힌 오토바이는 왼쪽으로 꺾이면서 맥없이 쓰러졌고,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군(17)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B군(17) 등 2명이 머리 등을 다쳐 그 자리에서 숨졌다.구급대원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두 사람 모두 헬멧은 쓰지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개원 20주년 기념식 열어푸른솔의료재단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이사장 민병훈)은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재활 명품병원 완성 원년의 해’를 선포했다고 16일 밝혔다.한솔재활요양병원은 20주년 주요사업으로 도내 최초로 야간재활시스템을 구축해 입원환자는 물론 사전예약을 한 외래환자들에게 야간재활지료를 시작할 계획이다.또한 소아재활 환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재할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낮병동 개설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진료 및 응대요령도 메뉴얼화해 서비스를 표준화 시킨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임직원 특별승진과 우수직원

SUVㆍ승합차 탑승 5명 경상15일 오전 8시 52분께 창원시 의창구 남해고속도로 창원분기점 기준 북창원IC 방향 2㎞ 지점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승합차와 SUV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사고는 정체가 빚어지는 구간에서 SUV가 앞서 있던 SUV를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충격으로 차량이 앞으로 밀리면서 승용차 3대와 승합차 1대 등도 피해를 봤다.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