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자동화재 속보설비 오작동이 다수 발생한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해 소방시설 관리업체와 합동으로 오작동 저감을 위한 소방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오작동 원인에 대한 비화재 경보 원인 분석 및 해결방안 강구， 자동화재 속보설비 오작동 발생요인 집중 확인， 오작동 발생 시 조치사항 등이다.

김해중부경찰서(서장 김성철)는 지난 22일 소비자교육중앙회 회원들과 함께 건설공고 앞에서 교통안전 및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현수막을 들고 지나가는 운전자에게 서행을 유도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동킥보드 안전수칙을 알려줬다.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진황)는 지난 21일 김해시 주촌면에 위치한 크린랩 공장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응급처치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교육담당자는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42개 팀 참여ㆍ10개 팀 본선`알피엠 코퍼레이션` 팀 대상부산항만공사와 인천ㆍ여수광양ㆍ울산 등 4개 항만공사가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개최한 `제2회 4개 항만공사 창업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SPLASH) 대회`가 지난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해커톤은 지난 8월부터 대학생과 일반인 등 총 42개 팀의 창업 아이디어를 접수， 온라인 심사를 통해 10팀이 최종 본선에 올랐다.해양산업(해운ㆍ항만ㆍ물류ㆍ해양레저ㆍ관광ㆍ해양교육 등)을 주제로 다양한 연관 산업의 창업 아이디

물관리위원회 사무실 앞 회견녹조 문제ㆍ수생태계 복원 기대낙동강유역 물관리위원회가 낙동강 수계 취ㆍ양수장 시설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단체가 원안 추진을 촉구했다.낙동강네트워크는 21일 낙동강유역 물관리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수계 취ㆍ양수장 시설개선 추진계획이 원안대로 심의ㆍ의결되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그동안 낙동강 유역민들이 요구해온 낙동강 수계 취ㆍ양수장 시설개선이 내부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그러나 시설개선을 반대해 온 지자체 단체장들이 낙동강위원회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고

제7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경찰관 73명 표창 수상경남지방경찰청은 21일 경남경찰청 4층 강당에서 한춘도 경남도 재향경우회장을 비롯한 협력단체 회원 및 경찰관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5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정병철 경남발전협의회 부회장이 경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받는 등 치안협력 단체원 26명이 표창장 및 감사장을 수상했으며, 정보과 김선식 계장이 대통령 표창을 경무과 권순임 행정관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73명이 표창을 수상했다.남구준 청장은 “주민의 목소리

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19일 삼방시장 등 7개소에서 19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출동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량이 골든타임을 위해 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훈련과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며， 시민들도 이웃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해서부소방서는 10월 한 달을 응급처치 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순환기계 질환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최초 발견자 즉시 처치를 위한 생활응급처지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소방장비 상시 가용 상태와 장비운용자의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소방장비 관리ㆍ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