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8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 등 현안사업 해소를 위해 재정 조기집행 및 2008 국고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국고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부서별 추진실태 및 추진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합리적인 대안과 역동적으로 국·도비 확보에 매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은 실과별 신규사업 개발 및 현안

합천군(군수 심의조)이 주최하고 합천군그라운드골프연합회(회장 김재석)가 주관하는 제1회 합천군수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가 9일 합천읍소재 군민생활체육공원잔디광장에서 전국 43단체 143팀 1,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오전10시 군민생활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심의조 군수, 금대호 경남생활체육협의회장, 김재석 합천군 그라운드골프연합회장, 류도재 합천군

미더덕 연구교수가 마산지역경제를 살리고 있다.한 대학연구실의 교수가 마산시 진동면의 지역해산특산물인 미더덕과 오만둥이(주름미더덕)를 다각적인 방법으로 연구를 거듭한 끝에 미더덕에서 항산화효과 및 항암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를 지난 2005년 3월3일 발표한 이후 미더덕이 없어서 못팔 정도로 인기도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 어민들이 수십여 억원에 가까운 직접수익을

진주 혁신도시에 냉·난방에너지를 공급하는 집단에너지사업자 선정전이 3파전 양상을 띠고 있다.사업권 확보를 위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경남에너지가 지난 2월 컨소시엄을 구성한데 이어 무림파워텍도 최근 참여의사를 밝혔다.여기에 한국남동발전과 지에스이가 8일 진주에서 진주 혁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양사는 사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국가와 지역경제,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문화의 확산’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매년 발생하는 이익의 일부를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키로 결정하는 등 사회공헌활동 채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부터 ‘사회공헌 마스터플랜’을 수립, 전 직원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상황을 공유할 수 있도록

창녕의 A(65)씨는 지난 2월 상조회에 가입했더니 회원증과 함께 홍삼엑기스 1박스가 배달됐고 그냥 먹어도 된다는 영업사원의 말을 믿고 먹었더니 33만원의 대금이 청구됐다.또 거제의 B(67)씨는 마을 사람들과 무료관광을 다녀오면서 40만원짜리 인삼제품을 사왔고 수차례 관광을 다녀오면서 번번이 건강식품을 구입, 모두 수백만원어치를 복용하고 있다. 반품하려해

양산시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인도와 미얀마,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6일 시에 따르면 지역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능력을 기르고 수출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인도 뭄바이, 미얀마 양곤, 베트남 호찌민시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수출상담회와 현지 시장동향 조사활동을 벌인다.이번 시장

함양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상설시장 현대화사업에 이어 전문채소시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6일 함양군에 따르면 장기적인 경기악화와 대형마트에 밀려 소외돼 가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의회간담회에서 중앙상설시장 현대화사업을 위한 제안서를 추경 예산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중앙상설시장은 지난 2001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10억여원을 투입

경남도가 중소협력업체의 건실한 육성이 대기업의 성장발전에 직결된다는데 공감하고 동반성장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약에 참여하는 대기업과 혐력업체들이 잇따르고 있다.6일 경남도에 따르면 김태호 지사는 지난 4일 오전 창원산업단지내 신성델타테크(주) 창원2공장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허범조 이사장, 신성델타테크 구자천 대표이사, 신성

속보= 이엔페이퍼(옛 신호제지)가 진주공장 폐쇄에 따른 구조조정안 마련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이엔페이퍼는 지난달 26일에 이어 4일 열린 이사회에서도 구체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마련하지 못했다. 대신 진주공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아 본 다음 구조조정 계획을 세우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6일 진주공장과 노조에 따르면 지난 4일 이사회 개최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3일 오전 9시 울산 신흥주거지역인 북구 상안동에 상안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상안지점 영업장에서 열린 개점 행사에는 박영빈 수석부행장을 비롯해 강석구 울산광역시 북구청장, 유재건 북구의회 의장, 울산신용보증재단 유태일 이사장 등 40여명의 기관 단체장 및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경남은행

진주 바이오전문단지 입주 1차업체로 아미코젠(주) 등 12개 유망 바이오산업체가 선정됐다.3일 진주시에 따르면 1차 입주업체중 아미코젠은 신기능 효소와 바이오신소재 개발업체로 생물촉매기술을 이용한 효소분해 글루코사민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연 40억원의 매출과 지난해 벤처기업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또 (주)장생도라지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

밀양시가 지역경제활성화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온갖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공장부지로 부적합한 저습지에 준공업지역을 지정해 탁상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3일 밀양시에 따르면 시는 공장부지 확보를 위해 지난 1994년 2월 도시계획재정비를 수립, 삼랑진읍 검세리 일대 35만 4,000㎡를 준공업지역으로 지정했다.그러나 준공업지역으로 지정된 대부분의

거창군(강석진)에서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난 30일 오후6시부터 우수기업체인 서울우유 거창공장과 군 경제과 직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창산업과학고 실내체육관에서 체육대회를 개최,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우의를 다졌다.이동순 경제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경제와 산업 발전의 경제발전의 주역인 근로자들의 애국정신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면서 “지역경제의 중추

창녕군은 신활력사업인 창녕외국어교육특구 및 창녕양파 명품화 사업의 기획, 자문, 컨설팅 등 군정의 전반적인 자문역할을 담당할 협력단이 발족됐다.지난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신활력사업과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지역특화발전 특구사업 등 군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창녕군 지역협력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장 전달과 함께 사업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군은

김해기업연구소(소장 원종하 인제대 교수)가 관내 기업들의 생산성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김해기업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김해문화의 전당 마루 홀에서 기업가족들의 사기진작과 근로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는 물론, 김해지역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큰

제32회 대한농구협회장기(대한농구협회장 이종걸) 전국 남·여중고 농구대회가 오는 11일부터 8일간에 걸쳐 삼천포체육관과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대회는 대한 중·고농구연맹이 주최한 가운데 중·고등부로 경기가 진행되며 전국 44개 팀에서 선수, 임원과 가족 등 1,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 대회는 사천시와 시체육회

한국견직연구원이 1일부터 한국실크연구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지역경제 성장동력은 물론, 세계시장을 향한 제2의 도약시대를 시작한다.하희영(사진)원장은 “남해안 시대에 대비 진주의 실크산업을 경남지역의 풍부한 문화, 관광산업과 연계해 세계속의 진주실크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18년 동안 사용한 명칭을 시대의 변화에 맞게 한국실크연구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이는

제30회 마산시 문화상 수상자가 확정 됐다.마산시는 지난 26일 오후 3층 상황실에서 문화상 심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를 개최해 예술부문에 오창성(58.문화동), 체육부문 이수소(64.창포동), 문학부문 김병수(56.구암동)씨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마산시 문화상 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오창성씨는 1973년 개인전을 필두로 지금까지 왕성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노사 화합문화 정착을 위한 근로자의 날 노사한마당 행사가 지난달 30일 함안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상공인과 근로자,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상공장려와 노사화합 문화 정착에 기여한 상공인과 모범 근로자, 공무원에 대해 표창장이 수여됐다.산인면 소재 영남산업 양승래 부장 외 1명이 도지사 표창을, 법수면 강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