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와 완암IC 건설공사 원천무효화 대책위원회는 최근 논란이 되었던 완암IC 건설공사에 대해 전격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지난 13일 대책회의 결과, 창원시가 제시한 완암IC 도로건설 조건에 대해 27일 개최된 대책위 총회에서 논의 후, 가결됨에 따라 이뤄졌다. 30일 창원시에 따르면 그동안 수차례 면담에서 기업사랑 운동과 기득권 보호에서 기업활동에 불편

정영석 시장이 올해 성공적으로 치러진 도민체전의 주역인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0년 개최되는 제91회 전국체전은 진주의 대표축제인 개천예술제, 남강유등축제와 연계해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주시를 주 개최지로 도내 20개 시ㆍ군에서 분산 개최된다. 참가규모는 44개 종목으로 16개 시ㆍ도 및 17개 해외동포선수단 등 2만 5000명으로 예상

마산시는 2009년도 제4단계 공공근로 일반노무화사업, 전산화사업, 청년공공근로사업 등에 참여할 대상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며 공공근로사업 신청서, 신청자 본인의 건강보험증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4단계 공공근로 사업에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

2009 중소기업 선진화 박람회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과 수릉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경남도와 김해시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남해안 경제시대를 앞당겨 도민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중소기업 선진화 박람회를 공동 개최해왔다. 이번 박람회는 ‘상생협력 날개를 달다, 지역경제 경쟁력 강회’를 주제로 해외바이어초청

경남도 노사민정협의회는 27일 12시 창원호텔에서 노사민정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는 이영희 노동부장관, 김태호 지사를 비롯, 경남지역 노사민정 파트너십 협의체 위원 및 주요 기업체 노사 대표가 참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하기 위해서는 지역 노사민정 파트너십 활성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 골자다

진해시가 희망근로 참여자들에게 급여의 일부로 지급하고 있는 상품권을 공무원들이 대신 사주기 운동에 나섰다. 26일 시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약계층의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희망근로 참여자들이 급여의 일부로 받고 있는 상품권을 공무원과 유관기관단체에서 자율적 참여를 통해 대신 사주기 운동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창원시 북부순환도로(도계~봉림)개설공사에 창원에 소재하는 지역업체인 (주)상익건설이 최종 계약자로 선정됐다. 26일 경남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창원시가 발주한 ‘북부순환도로(도계~봉림)개설공사’에 대한 입찰 결과, 지역업체인 (주)상익건설이 적격심사를 통과해 최종 계약자로 선정됐다. 이번 (주)상익건설이 시공하게 될 공사는 창원시 도계동에서 봉림동으로 이어지는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이 25일 경남도청 앞에서 ‘민주노동당 중소상인살리기 운동 경남본부’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대기업의 SSM 진출로 중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동당 중소상인살리기운동 경남본부’가 발족됐다.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은 25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앞에서 민주노동당 중소상인살리기운동 경남본부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경남은행 함안지점은 지역 내 소비활동 유도와 확산을 위해 ‘함안군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함안군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은 지역의 생활편의시설물(재래시장, 음식점, 주유소, 체육시설 등) 애용과 소비촉진을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경남은행 함안지점은 ‘함안군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홍보 및 사업 확대를 위한 지원금을 함안상공회의소

경남농협이 ‘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 운동’에 동참해 총 구입금액이 24일 현재 2억 원을 넘었다. 경남농협이 경남도가 전개하는 ‘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 운동’에 동참해 총 구입금액이 24일 현재 2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경남농협은 당초 8월 직원급여 지급시 일정금액을 일괄 공제해 해당 근무지 점포가 소재한 시군에서 종이상품권을 구입하는 형태로 참여하기로

환경부와 김해시 한림면 장방마을이 ‘1시ㆍ도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사랑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25일 이날 오전 환경부 정연만 자원순환국장, 이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최동규 한림면 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방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환경부에서 농촌사랑운동과 서민생활 공감정책 일환으로 추진 중인 ‘1시ㆍ도 1촌 자매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