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이후 질롱시와 협력 논의방위항공산업 등 윈윈방안 모색창원시는 지난 1일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창원시 방문단이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ANCA社를 방문해 호주 현지 방산기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어 풀만 멜버른 온더파크 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K-방산 홍보 간담회`에 참석해 창원을 호주에 널리 알리고 호주의 대표 도시들과 방산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한화디펜스， 현대로템 등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과 호주 현지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홍철 국

윤한홍 `새 정부 역할` 가능성윤영석 불출마 측근에서 전달박완수ㆍ이주영 출마 공식화민주당 최근 박영선 차출설6ㆍ1 지방선거를 60여 일 앞두고 경남 정치권에서 현역 국회의원들의 불출마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윤석열 당선인의 핵심 `3인방`으로 경남지사를 출마가 유력시되던 국민의힘 윤한홍(마산회원구) 의원은 최근 불출마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재선인 윤 의원은 6월 지방선거 출마 대신 `청와대 집무실 이전 TF` 위원장을 맡으면서 출마를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윤석열 정부 첫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임명될 것이란 얘기가 나

"대선 결과， 그 후폭풍이 경남 지방선거를 뒤흔들고 있다." 대선 결과 민선 7기 때의 탄핵 열풍이 거의 사라진 반면， 민선 8기는 보수 회귀가 뚜렷한 가운데 경남정치 지형이 확 바뀔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이 같은 영향으로 대선에 이어 곧 바로 치러지는 지방선거가 민주당은 인물난에 따른 차출론이， 국민의힘은 본선보다 당내 경선에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 뜨겁다. 특히 국민의힘은 경선이 윈칙이지만 전열을 다지기 위한 거점 확보를 위한 전략공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방선거가 코앞인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여야 양당의 경남

경남 지역 현역 국회의원들의 경남도지사 출마설이 무성하다. 김경수 전 도지사의 선거법 위반으로 공석인 경남도지사 자리에 눈독을 들이는 여야 국회의원들의 이름이 언론에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 기여한 윤한홍 의원과 박대출， 박완수， 윤영석 의원 등 도내 현역 국회의원이 거론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민홍철 의원과 김정호， 김두관 의원 등이 거론됐지만， 불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현역 국회의원의 지방선거 출마를 견제하려고 감점룰을 만들었다. 국민의힘 감점률은 최근 5년간 무소속으로 출

"경남도내 단체장(시장ㆍ군수)은 누가 차지할까…." 대선이 끝난 후 경남도내 시군은 지방선거 체제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이번 대선 결과 국힘 58.24% 대 민주 37.38%의 도민 지지세가 확인된 만큼， 민주 수성 대 국힘 전 지역 탈환 전략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국힘의 경우 도내 대부분의 지역은 당내 경선이 본선보다 더 힘들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민선 8대 지선의 경우， 민주당은 18개 시군 중 현재 창원ㆍ김해ㆍ양산ㆍ거제ㆍ통영ㆍ고성ㆍ남해 등 도내 7개 지역 단체장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 단체장 전원이

"이제는 지방선거다…." 대선정국이 끝난 후 경남은 지방선거 체제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특히 대선으로 경남 보수회귀가 확인된 만큼 여야는 `수성 대 전 지역 석권`이란 선거전략을 계획하는 등 바삐 움직이고 있다. 20대 대선 결과는 국힘 58.24%， 민주 37.38%의 도민 지지세는 19대와는 확연하게 다른 보수확장 흐름이 돋보였다. 도내 18개 모든 지역에서도 민주당에 앞섰다. 여야 전략은 이를 바탕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도지사의 경우 민주당 출신 김경수 도지사가 드루킹 사건 혐의로 재직 중 구속되면서 현재 무주공산이다. 민

경남 의원들이 13일 2022년도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국회 교육위원장인 국민의힘 조해진(밀양ㆍ의령ㆍ함안ㆍ창녕) 의원은 밀양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10개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모두 55억 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금은 △밀양 무안중학교 창호교체사업 2억 4800만 원 △밀양여자중학교 창호교체 및 화장실 보수사업 4억 200만 원 △밀양중학교 창호교체 및 화장실 보수사업 3억 8300만 원 △밀양동명고등학교 기숙사 신축사업 13억 2400만 원 △의령 정곡초

김해 대동농협은 지난 10일부터 초벌부추를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농협에 따르면 대동면에서는 `봄의 보약`이라고 불리는 `초벌부추` 수확이 한창이다. `사위도 안 준다`는 귀한 초벌부추는 언 땅을 뚫고 갓 올라온 부추의 새순을 처음 벤 것으로， 뿌리 부분이 보랏빛을 띠고， 연하지만 쉽게 짓무르지 않는다. 또 향이 강하고， 알싸한 맛이 큰 특징이다. 지난달 25일 첫 수확을 시작으로 약 45t의 출하가 예상된다. 대동농협은 출하 물량의 일부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대동농협 초벌부추

대륙철도 기종점 플랫폼 조성, 창원간 비음산터널 조기 착공컨벤션센터ㆍ트램 도입 약속...진영ㆍ양산ㆍ울산 철도 연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동북아 국제물류 중심도시 조성과 광역 교통망 구축， 컨벤션센터 건립 등을 골자로 한 김해발전 6대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김해갑)ㆍ김정호(김해을) 의원 등은 10일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후보를 대신해 김해 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김해시의회 송유인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시의원， 지지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이 후보는 회견문에서 "김해시를

"도지사 후보들 꽁꽁 숨었다…."경남도지사를 노리고 득표전에 나선 전 현직 국회의원 등 단체장들이 꼬리 감추기에 바쁘다. 이는 지방선거에 앞서 실시되는 대선이 `정권 재창출 또는 교체냐`를 지상명령으로 한 여야 각 정당이 대선 득표 전략에 우선한 페널티 때문이다. 특히 도지사 후보난인 민주당과 달리， 도지사 후보들이 난립한 국민의힘은 공천 = 당선이란 민선 7기 이전의 보수회귀 조짐까지 보태지면서 후보들의 득표전이 치열했었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은 대선에 집중하자는 차원에서 지방선거 준비자의 출마 선언， 예비후보자 등록， 개인 선

농협중앙회 김해시지부는 지난달 29일 김해 삼방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민홍철 국회의원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쳐온 농협중앙회 김해시지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민홍철 국회의원이 함께 했다. 박삼재 김해시지부장과 같이 김해 삼방시장을 돌면서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으로 과일， 떡， 건어물 등 농축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삼재 지부장은 "

창원시는 27일 오후 시청 시민홀에서 산단공 경남본부(본부장 박성길) 주관으로 `방산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과 조현기 방위사업청 기동사업부장을 초청해 경남 및 창원지역 대표 방산업체 임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국방 R&D사업 예산 확대에 부응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산업체와의 상생 협력키 위해 마련됐다. 방위사업청은 올해 1691억 원이 투입될 핵심/수출연계 과제 지원을 통한 `부품 국산화 지원 사업`에 대해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공동 과제 발굴 및 참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선순환적 지역노화경제 생태계 조성과 치유산업을 통한 지역 노화경제 실행 방안 등을 논하는 포럼이 열렸다. 한국노화연구지역협의회는 지난 1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노화경제도시 발전방안` 포럼이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협의회에는 김해시ㆍ순창군ㆍ정선군ㆍ서귀포시 4개 지자체와 8개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김해지역구 민홍철(갑)， 김정호(을) 국회의원과 이용호， 이철규， 위성곤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노화연구지역협의회가 주관한다. 국내 노화정책， 연구와 관련된 지자체별 현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