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장학회는 지난 27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대학 입학생 11명에게 장학금 1100만 원을 전달했다. 양주장학회는 지난 1996년 뜻있는 지역 인사들이 십시일반 장학금을 기탁해 창립됐으며 올해는 상북면 기업체인 ㈜케이지, ㈜카원이, ㈜금강산업개발, ㈜정관, ㈜코멕스물류, ㈜국보리사이클링, 양산컨트리클럽의 참여와 원효라이온스, 상북새마을금고, 상북농협협동조합의 지원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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