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1 10:39 (일)
'교육 경쟁력 강화' 진해 국제학교 설립 필요
'교육 경쟁력 강화' 진해 국제학교 설립 필요
  • 경남매일
  • 승인 2024.04.28 2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가 진해경제자유구역 내에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하자 경남교육연대가 반발한다. 창원시는 지난 26일 이순신리더십센터에서 관련 토론회를 열었는데 이는 국제학교 설립을 공론화하고 여론을 모으는 과정에 해당한다.

국제학교가 설립되면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을 유도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내외국인 교육여건 향상도 이끌어낼 수 있다는게 창원시의 설명이다. 그러나 교육연대는 국제학교가 학비가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에 해당하기에 1% 특권층을 위한 학교가 된다며 반발한다.

그러나 국제학교 외국교육기관은 유초중등교육을 하는 곳은 대구국제학교, 인천 채드윅송도국제학교가 있으며 고등교육 기관은 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인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인천),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인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인천), FAU 부산캠퍼스가 있다.

인천에 외국교육기관이 집중화 된 상황에서 동남권에 국제학교를 설립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부산시가 명지에 추진하는 국제학교 설립과 창원시가 진해경제자유구역 내 1곳에 추진하는 국제학교 설립은 그 숫자만 비교해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우수한 해외 인력들이 한국에 머무르며 자녀를 한국에서 좋은 교육을 받도록 한다면 한국이 외국인 투자를 받기에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다. 물론 내국인들도 입학이 가능해 내국 학생들도 글로벌한 안목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된다.

철 지난 평등주의적 사고방식은 다양한 학교의 설립을 통한 경쟁력 향상에 장애물이 된다. 다만 다양한 장학혜택이나 전형을 만들어 가난 때문에 입학을 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배려하면 될 일이다. 괜한 우월감을 조장해서는 안된다. 좋은 교육을 받는 인재들이 지역사회의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인재가 되도록 하면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