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부산종합버스터미널 공실을 활용해 발달장애 청년작가 초청 전시회 '봄의 빛깔(The Colors of the Spring)' 작품전을 개최한다. 14여 점의 회화작품 및 디지털 회화작품 영상이 담긴 '봄의 빛깔(The Colors of the Spring)' 작품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대합실 1층 승하차장 입구 공실 104호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발달장애 청년작가 초청 전시회에 이어 진행되는 두 번째 봄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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