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굵직한 미래 사업 추진 힘써
부산시는 지난 27일 신임 경제부시장으로 김광회 도시균형발전실장을 내부 승진을 통해 2024년 1월 1일 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광회 경제부시장은 부산시에서 근무하며 경제정책과장, 기획재정관, 문화관광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행정자치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2급 승진 후 2021년부터 도시균형발전실장으로 에코델타시티 등 서부산권 발전사업, 북항재개발 사업, 15분 도시 조성 등 부산의 굵직한 미래 비전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