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기업으로 위상 다질 것"
제38대 한국전력 경남본부장에 김제동 전 한국전력 상생조달처장이 취임했다.
김제동 신임 본부장은 1991년에 한국전력에 입사해 감사실, 인사처 등을 거쳐 자재처 구매실장, 상생조달처장을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고객편익 제고를 최우선으로 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의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지는 한전 경남본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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