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장용창)는 고성소방서와 합동으로 재난대비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삼천포발전본부는 고성군 지역 내 1～3등급 청각장애인(심한 장애수준) 총 136세대에 전달해달라며 고성소방서에 시각화재경보기(총 136개， 360만 원 상당)를 기증하고， 인근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해 고성소방서와 합동으로 설치작업을 진행했다.청각장애인용 시각화재 경보기는 화재 발생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경보신호를 조명으로 확산시키는 제품으로 화재경보기가 울려도 소리를 들을 수 없어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회동 결렬ㆍ이견 첨예해도 협력 우선文ㆍ尹 빨리 만나 꼬인 실타래 풀어야임기 끝물까지 내리꽂는 `인사`보다는국민이 택한 새 정권과 협의조정 기대장삼이사들의 걱정이 보통 아니다. 신구권력 충돌로 인한 대통령 흑(黑)역사만큼이나 경남도민들은 "혹시나" 하고 걱정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자 회동결렬 후， 추풍령 이남 남녘땅에 전해지는 루머가 심상찮아서다. 국민적 기대를 모를 리 없는데도 지난 16일 회동 4시간을 남겨둔 시점의 결렬은 원활한 정권 이양을 위해 협력하고 통합과 협치 메시지를 고대한 국민들의 염원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탄소중립 이행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펼치고 있는 국민 체감형 사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달 23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에코진주 프로젝트 다회용컵 공유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남동발전이 지난해 12월 국내 공기업 최초로 도입한 다회용컵 공유시스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진주시 소재 공공기관에 입점한 카페에서 테이크아웃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남동발전은 탄소중립과 ESG경영 강화를 위해 사내 카페에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교육 소외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진주다문화엄마학교의 교육 열기가 대단하다. 한국남동발전이 지원해 운영 중인 경남 진주다문화엄마학교가 오는 12일 두 번째 개학을 앞두고 열공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한국남동발전이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재비와 PC 등 온ㆍ오프라인 장비를 지원하고 5개월 과정의 수업이 진행된다. 앞서 진주다문화엄마학교의 첫 번째 졸업식이 지난 1월 29일 진주시 상대동 지역혁신청년센터에서 열렸다. 졸업식에는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을 비롯해 조규일 진주시장， 한국남동발전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황순옥)는 지역 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자녀 28명(다문화가정 자녀 26명， 취약계층 자녀 2명)을 대상으로 입학선물을 전달했다. 군가족센터는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장용창)에서 300만 원을 후원받아 자녀들의 취향에 맞는 책가방과 학용품 세트를 구매 후 전달해 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해소하고，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장용창 본부장은 "지역의 작은 관심이 다문화가족들이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자녀들도 밝고 건강하게 성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월 23일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주)에 장학금 1,150만원을 전달하였다.한국남동발전은 2019년 진주교육지원청과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진주 관내 어려운 가정의 중학생 23명에게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한국남동발전은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 및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본사 및 사업소 주변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KOEN 드림키움 프로젝트,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사업,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신바람에너지스쿨 등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김성규 고성소방서 서장은 지난 22일 민ㆍ관 소통을 통한 화재안전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중점관리대상인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본부를 방문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발생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 관계자의 화재 예방ㆍ안전 의식을 높이고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피난ㆍ방화시설 안전관리 △최근 화재 사례 통한 화재예방 교육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유지관리 당부 △소방관련 불편사항 청취 등이다.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장용창)는 영농형 태양광 실증단지에서 수확한 햅쌀(3500kg， 1000만 원 상당)로 떡국떡을 제작해 발전소주변지역 23개 마을 약 2000세대에 기탁했다. 영농형 태양광발전사업은 농지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함으로써 농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영농수익과 함께 생산된 전력판매를 통해 추가적인 농가소득 증대효과가 있다. 삼천포발전본부 문창섭 경영지원처장은 "이번 영농형 태양광 발전 부지에서 생산된 수확물로 발전소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설맞이 인사를 드리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여수발전본부에서 운영 중인 연료전지설비의 지난 한 해 발전 이용률이 국내 최고 수준인 평균 99.2%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국내 연료전지 운영 기업 중 가장 높은 이용률을 기록한 국내 5개 기업의 평균 이용률은 92%로， 여수발전본부 연료전지는 이보다 7% 이상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국내 연료전지(PAFC)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여수발전본부 연료전지는 10㎿급 PAFC(액체인산염) 형식으로 두산퓨얼셀이 주기기를 공급해 제작됐다. 최초 운영 당시 평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장용창)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위원장 박영숙) 온누리상품권 900만 원어치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 관계자는 "추운 겨울 날씨와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움츠러드는 요즘， 곧 오게 될 따뜻한 봄을 소망하며 좀 더 힘내보자는 취지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박영숙 대표위원장은 "곧 설도 다가오는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 선물과 위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장용창)가 사천시청을 방문， 홍민희 권한대행에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 세대를 위해 써 달라며 온누리상품권(25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장용창)는 13일 하이면사무소(면장 이주열)를 방문해 지역 내 23개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신년맞이 난방유 주유권(1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어 하일면사무소(면장 정영랑)를 방문해 발전소 주변 지역의 경로당 6곳에 난방유(330만 원 상당)를 지원하고 저소득계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 일동은 "코로나19로 어느 시기보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새해를 맞아 경로당에서 따뜻한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탄소중립과 ESG경영 강화를 위해 공기업 최초로 사내 카페에 다회용컵 공유시스템을 도입했다. 남동발전은 28일 진주 본사 사내 카페에서 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이 참석해 다회용컵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다회용컵 사용 및 반납 과정을 시연하고 1회용품 줄이기 카운팅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남동발전은 진주지역자활센터에서 다회용기 세척 작업장이 구축되도록 지원했다. 향후 경남지역 공공기관 및 카페의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다회용 컵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9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전년도 대비 내ㆍ외부 청렴도 점수가 모두 상승했으며，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남동발전은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남동발전은 국내 발전 5개 공기업 중 유일하게 전 측정분야인 내부청렴도와 외부청렴도에서 2등급을 획득해 발전사 중 청렴도 선도기관임을 입증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올해 △반부패ㆍ청렴인프라 재구축 △투명ㆍ공정 기반의 부패예방활동 내실화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주민 수용성 제고와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이뤄나가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달 29일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남 신안군 신안태양광(가칭) 발전사업의 이익공유 배당금 지급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신안태양광 발전사업은 한국남동발전이 지분 90%를 투자해 신안군 지도읍에 150㎿급 태양광을 설치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도읍 주민 70% 이상이 참여하는 주민참여 이익

경남도가 150억 원을 투입해 굴 껍데기를 원료로 고부가가치 자원을 생산하는 시설을 건립， 2023년부터 가동할 전망이다. 22일 도에 따르면 통영시가 국ㆍ도ㆍ시비를 합쳐 150억 원을 들여 통영시 도산면 법송일반산업단지에 해당 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 가동 목표는 2023년이다. 해당 시설은 배연탈황흡수제를 생산한다. 배연탈황흡수제는 화력발전소에서 석탄 또는 중유를 태울 때 나오는 배기가스에 포함된 황산화물을 제거하는 물질이다. 굴 껍데기에 들어있는 석회성분이 원료다. 이 시설이 가동되면 연간 10만t의 굴 껍데기를 자원화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