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창원 LG는 포워드 김승민(26·193㎝)을 전주 KCC로 보내고 가드 한정훈(29·185㎝)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LG는 수비력을 갖춘 한정훈을 보강함으로써 박지현, 이현민과 함께 폭넓은 가드진을 운영하게 됐다.
KCC로 이적한 김승민은 높은 탄력과 정확한 중거리슛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는 수비력을 갖춘 한정훈을 보강함으로써 박지현, 이현민과 함께 폭넓은 가드진을 운영하게 됐다.
KCC로 이적한 김승민은 높은 탄력과 정확한 중거리슛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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