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대합면은 지난 15일, 우포따오기농악회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100만 원 상당 10㎏들이 백미 4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동동그리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합면 우포따오기농악회는 매년 지신밟기 행사 수익금 중 일부를 저소득 계층을 위해 현물로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