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보건소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직원들은 사천시보건소 직원들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차 기부는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고성군과 사천시의 우주산업이 활성화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고성군보건소 직원 47명, 사천시보건소 47명, 총 94명의 직원은 지역 간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하며 47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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