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통영산우회는 지난 25일 통영 망일봉에서 시산제를 지내며 회원들과 향인들의 무사 안전을 빌고, 고향 통영의 발전을 기원하며 애향심을 고취했다. 행사에는 조형호 부시장, 통영시청산악회 등이 참석해 향인 80여 명의 방문을 환영했다. 이날 행사는 김순익 회장은 "재부통영산우회가 결성된 지 10주년이 돼 뜻깊게 생각하며 향인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통영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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