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임업후계자 산청군협의회는 20일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다목적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이날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정명순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재직기념패와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고, 이어 제6대 임유현 회장이 이임하고 제7대 김만수 신임 회장과 임원이 취임했다. 김만수 신임 회장은 "산청의 임업 발전을 위해 모범적이며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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