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창원시 의창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주최 측 추산 약 300여 명의 주요인사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회 개소식(사진)이 성대하게 열렸다.

후원회 개소식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렸으나, 오후 2시께 김상민 후보자가 방문함으로써 절정을 이뤘다.

후원회 개소식에는 후원회의 후원회장으로 위촉된 최변홍 (㈜공단특수육운), 수석부회장으로 위촉된 임용섭 (㈜무룡) 등 지역사회 소상공인 및 사회각층의 주요인사들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문전성시를 이뤘다.

후원회장인 최변홍 대표(창원공단특수육운)는 창원 소계동에서 7대째 거주하고 있는 창원 토박이로 누구보다도 창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최대표는 국회의원은 유능하고, 친근하며, 대담하고, 새로워야한다는 기준을 말하며 이런 사람이 김상민 후보라고 말하며 김상민 후보가 우리 의창구를 제대로 바꿔 줄 인재라고 확신했다.

김상민 후보는 후원회 개소식의 인사말에서 살기 좋은 의창, 일하기 좋고, 내일이 기대되는 의창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치자금법상 총선 예비후보자는 후원회를 설립해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후원금 모집이 가능하고, 관할 선관위가 공고한 선거비용 제한액 범위에서 선거비용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