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조현옥 부시장은 지난 6일 양산시 지역 내 주요 도시공원인 명동공원, 워터파크, 디자인공원 3개소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명동공원은 동부양산의 대표적인 근린공원으로, 향후 시비 70억 원을 투입해 면적 15만 5924㎡ 규모로 2단계 부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주요 도입시설은 장원마당 등이다. 또한 시는 맨발길 활성화를 위해 양주누리길, 증산공원에 이어 물금읍 디자인공원에도 총 사업비 1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총연장 500m 맨발길을 만들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