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정성드리'(대표 이영환)가 지난 29일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재첩쌀국수를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동군 금남면에 소재한 '정성드리'는 재첩국, 재첩쌀국수, 매생이굴국 등 하동의 특산물을 이용해 식품을 제조 가공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4년 수산물 브랜드 대상 수상과 2020년 경남도 농촌 융복합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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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정성드리'(대표 이영환)가 지난 29일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재첩쌀국수를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동군 금남면에 소재한 '정성드리'는 재첩국, 재첩쌀국수, 매생이굴국 등 하동의 특산물을 이용해 식품을 제조 가공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4년 수산물 브랜드 대상 수상과 2020년 경남도 농촌 융복합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