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은 지난 29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지부장 김정구)에서 백미 1091포(환가액 3000만여 원)와 BNK ㈜경남은행(은행장 예경탁)에서 생필품 14종 600박스(환가액 3000만여 원)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읍면사무소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6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금융기관에서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