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20:45 (일)
"병든 사회 정치 치료하는 '대의'될 것"
"병든 사회 정치 치료하는 '대의'될 것"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4.01.17 2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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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상 마산합포 예비후보
"디지털 산업 수출 관문도시"



지역사회의 명망 있는 의사로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해 온 강명상 365병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마산합포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의힘 강명상 예비후보는 17일 창원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사진)을 통해 병든 사회와 정치, 지친 마산을 치료하는 '대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오래된 마산의 역사 속에서 가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또 오고 싶은 마산을 위해 지역 발전, 주거, 교육, 문화, 경제, 교통 등의 분야에 세부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마산 합포구의 민생 주치의'로서의 삶을 강조했다.

이날 강 예비후보는 제일 먼저 '디지털 산업중심 수출 관문 도시 완성'과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약속했다.

이어 "10개의 지역 명문고와 함께 자율형 사립고를 유치해 우수한 지역 청년들이 성장하는 교육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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