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주상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12월까지 1년간 31명 환경정비 활동
"위험 노출 안되게 안전 수칙 준수"
12월까지 1년간 31명 환경정비 활동
"위험 노출 안되게 안전 수칙 준수"
거창군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1명을 대상으로 활동일지 작성법, 근무수칙 둥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1년 간 운영되며 마을공원, 버스 승강장, 경로당 주변 등 깨끗한 주상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만큼 활동하시는 동안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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