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고성군지부 김무성(55) 지부장이 지난 2일 부임했다.
김 지부장은 "농업인 실익증진과 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현장중심 경영과 지역사회 소통 활성화를 통해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에 충실한 동반자가 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고성(동해면) 출신인 김 지부장은 창원중앙고를 거쳐 창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1997년 의령군지부에 첫발을 디딘 후 과장 승진 후 진영지점, 경남회원지원팀, 경남경영기획단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 2017년 3급 승진 후 고성군지부 단장, 경남농촌지원단장, 경남경영기획단장, 경남상호금융업무지원단장 등을 거쳐 2024년 M급 승진 후 이날 농협 고성군지부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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