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120자원봉사회(회장 이권섭)는 2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위문품 전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120자원봉사회는 해마다 회원 성금과 한국전력 산청지사의 후원으로 생활환경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권섭 120자원봉사회 회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이어가겠다"며 "산청군이 더욱 밝은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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