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종합사회복지관 등 찾아
"주민 복지증진 위해 노력할 것"
"주민 복지증진 위해 노력할 것"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20일 추석을 맞아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하고 있는 '창원종합사회복지관'등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해영 위원장은 "창원지역의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와 지역주민의 바람직한 문화형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치료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85년 '가톨릭사회교육회관'으로 개관해 2001년 '창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이번 의창구로 이전을 통해 '창원종합사회복지관'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림복지회관 무료급식소는 창원시자원봉사회(회장 오명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때는 주1회 대체식품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했고,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무료급식소를 재개해 주5회 100여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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