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5 19:37 (월)
공모ㆍ국도비 확보 등 역대 최대 성과… "살고 싶은 거창 더욱 매진"
공모ㆍ국도비 확보 등 역대 최대 성과… "살고 싶은 거창 더욱 매진"
  • 이우진 기자
  • 승인 2023.07.05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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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취임 1주년 간담회
구인모 거창군수

경남 주요업무 합동ㆍ정량평가 군부 1위
Y자형 출렁다리 IABSE 우수 구조물 선정
지역활력타운 사업 선정 276억 확보

공공임대주택건립 등 지방소멸 대응
환경미화ㆍ충혼탑 참배 등 소통 행정
의료복지타운ㆍ남부우회도로 개설
지난 3일 구인모 거창군수가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3일 구인모 거창군수가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확대간부회의, 언론인 간담회, 주요 사업장 방문, 환경미화원 현장 체험, 충혼탑 참배, 정례조회, 삶의 쉼터 배식봉사,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예산확보 관련 간담회 등을 진행하고, 정례회를 통해 수상ㆍ공모ㆍ국도비 확보 등 1년간의 성과를 800여 공직자와 함께 공유했다.

△ 지난 1년 `역대 최고 수준의 성적`

민선 8기 1년간은 역대 최고 수준의 수상과 공모, 국도비 확보로 거창군의 선진행정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거창군은 지난 1년간 중앙부처 26개, 국제 1개, 경남도 13개, 외부기관 8개로 총 48개 분야 9억 3000만 원을 수상했고, 이중 특히 2023년(2022년 실적) 경남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정량, 정성평가 군부 1위 선정, `거창 Y자형 출렁다리국제교량구조공학회(IABSE) 국내 최초 우수 구조물 선정 등 두드러진 수상 실적을 거뒀다.

공모사업에는 48개 분야, 830억 원에 달하고, 중앙부처 28개 사업에 737억 원, 경남도 11개 사업에 69억 원, 외부 9개 사업에 24억 원이다. 최근에는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에 선정돼 27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거창군 발전의 밑거름인 재원 마련에도 큰 성과를 올렸다.

지방소멸 위기대응

지방소멸 위기 앞에 지난해 민관 공동 대응 협약을 통해, 전 군민과 공직자가 합심해 6만 인구 사수를 위해 적극 대응했고, 특히 이장 2인 인구늘리기 프로젝트 추진으로 12월 말 기준 595명의 인구가 전입했다.

또한,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LH와 협력해 추진한 신원면 공공임대주택 건립으로 12가구가 전입하고 신원면 인구가 지난 2021년 1492명에서 2022년 6월 입주를 시작으로 2023년 6월 기준 1537명으로 임대주택 건립 전 대비 45명으로 증가해 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결혼 축하금, 청년 월세지원, 디딤돌 통장 지원 등 청년대상 주거 안정 지원시책 추진으로 청년인구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관광분야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지난해 12월 2023-2024 한국 관광 100선에 거창군 최초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올해 5월에는 Y자형 출렁다리가 국제교량구조공학회의 국내 최초 우수 구조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농업분야

농업분야에서는 지난해 12월 미래농업복합 교육관을 준공해 현재까지 191회 교육을 운영하고 5147명에게 다양한 농업분야 기술수요 대응과 평등한 농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작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5월 기준 11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참여했다. 또, 사과도입 100년의 역사를 다시 새롭게 하기 위해 저비용 고효율 생산체계인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다축수형 사과원 조성 및 경북대학교 사과연구소 현장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 민선 8기 1주년 기념 행정점검과 소통행보

작은학교 살리기 공공임대주택(북상면)

지난달 28일 이번 현장 점검에는 북상초등학교장, 작은학교 살리기 추진위원장, 시행사 대표이사, 인구교육과장 등 공사관계자 12명이 함께 장마철을 대비한 건축물의 배수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전년도 6월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북상초등학교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은 4개 동 10호 건립을 목표로 현재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올해 7월 말에 준공 후 예비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거열산성 진입도로 개설

가야문화권 특정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거열산성 진입도로 개설사업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거열산성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총사업비 566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도로 개설사업으로 현재 거열빌라~가지리 웰빙 주간보호센터 구간에 공사 중이다.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신원면)

지난달 30일에는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공정보고를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해 11월 3일에 착공한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은 총사업비 173억 원으로 신원면 과정리에 정원 100명 수용 규모로 건립 중이며, 올해 12월 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승강기 제2시험타워 및 산업복합관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 현장에 공무원 및 공사관계자 등 16명이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 승강기 산업복합관 및 기숙사, 연구개발시험센터 건립은 총사업비 2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하반기 승강기 산업복합관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내년도에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2024년 상반기에는 서울특별시 소재 한국승강기인재개발원의 거창군으로의 이전도 계획돼 있다. 이와 함께 건립 중인 제2시험타워는 높이 125m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타워로 안정적인 고속승강기 시험인증이 가능하다.

거창군이 2023년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거창군이 2023년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민선 8기 1주년 소통행사로는

환경미화원 현장 체험

지난 3일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대행업체인 희봉위생공사를 찾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른 아침마다 수고하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읍 시가지 곳곳에 배출된 종량제봉투를 청소차량에 싣는 일을 직접 체험하고, 작업 후 지역 내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현장 애로사항 등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충혼탑 참배

환경미화원 현장 체험에 이어 충혼탑 참배에 나섰다. 충혼탑 참배는 전몰군경유족회 등 3개 보훈단체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거창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계기로 마련됐다.

정례조회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과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2023년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거창유치원 열매반(7세) 아이들의 합창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대응 특별 유공자 군민 34명 등에 대한 표창장과 표창패 수여로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삶의 쉼터 배식 봉사

정례조회를 마치고 경제복지국장 등 관계 공무원 6명과 함께 거창군 삶의 쉼터 배식봉사를 하며 어르신과 장애인 400여 명에게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삶의 쉼터를 이용하는 군민의 소리를 들었다.

△ 당면 군정과제

경남도 도립대학 통합 관련

거창군은 경남도의 도립대학 구조개혁 용역시행 추진에 따라 거창대학과 남해대학의 통합을 대비해 도립대학 통합 대응 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 5월 12일 이장연합회와 주민자치회장 연합회의 대응 결의문을 발표 등 군민 운동을 전개했다. 군 자체 도립대학 통합 대응방안 검토 조사 용역 결과에 따라 전략적 대응계획을 수립해 교육도시 거창의 명성을 지키도록 거창대학과 기관단체 등과 협력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황강광역취수장 설치사업 반대 관련

또한, 지난 2월 28일 황강광역취수장 설치사업 범군민 대책위원회 조직과 결의대회, 반대집회 개최 등 다각적인 범군민 차원의 대응을 통해 대내외적인 거창군민의 의지를 표명했다.

화장장 건립사업 관련

군민의 원거리 화장으로 인해 시간과 비용 발생에 따른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공약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마리면 월화마을 부지가 신청됐으나, 지난 6월 1일 `거창군 화장시설 설치추진위원회` 심의 결과 부적합한 것으로 심의 의결됐다.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조성사업 추진 관련

의료복지타운 조성을 위한 1단계 사업으로, 거창 적십자 병원 이전 신축을 위해 지난 3월 3일 대한적십자사와 부지교환 협약을 체결했고, 현재 개발사업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이며, 올해 8월 중앙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앞두고 보건복지부와 경남도가 긴밀하게 타당성 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군민 선정 민선 8기 중점 추진사업 TOP6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조성

지난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총사업비 2580억 원을 투입해 적십자 병원 이전ㆍ신축을 통한 지역책임의료기관과 공공산후조리원, 행복맘 커뮤니티센터 등 조성으로 출산과 육아, 응급의료까지 농촌의 의료공백을 전방위적으로 해결해 서부경남 의료복지의 거점 역할을 하고, 무엇보다 이를 통해 정주 인구 확대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우회도로 개설

지난 2021년 9월 제5차 국도건설 5개년(2021~2025)계획에 반영시켜, 2022년 지역 국회의원 및 국토부, 기획재정부 등에 예산반영과 조기 착공을 지속 건의한 결과, 2022년 12월 실시설계 용역비(2억 원)를 확보해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세계승강기 허브도시조성ㆍ제2시험타워 건립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은 지난 2019년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231억 원의 사업으로 승강기 산업복합관 및 기숙사, 연구개발시험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올해 말 승강기 산업복합관을 준공해 내년도에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2024년 상반기에는 서울특별시 소재 한국승강기인재 개발원의 거창군으로의 이전도 계획돼 있다.

체육시설 확충

지난 2020년부터 남하면 일원에 사업비 126억 원을 투입해 축구장(양궁장ㆍ그라운드골프장 겸용) 2면, 야구장 1면을 조성하는 제2스포츠타운과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축구장 3면, 풋살장 2면, 파크골프장 36홀의 제2창포원 내 체육시설을 조성한다.

감악산 관광지 조성

감악산은 해발 950m에 위치해 2022년 보라색 아스타 국화꽃을 배경으로 한 감악산 꽃&별 여행 축제를 통해 전국적으로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관광 자원화의 가능성이 입증됐다.

이에 지난해부터 감악산 일원에 32억 4700만 원을 투입해 2.65㎞의 무장애나눔길과 숲 체험 및 쉼터, 데크로드, 전망대 등을 설치하고 있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지원받아 레이저 프로젝트 등 야간 경관조명 설치사업과 관광객 이용 편의를 위한 도로 개설사업도 시행 중이다.

작은학교 살리기 및 주거플랫폼 사업

거창군은 지난 2021년부터 신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북상초, 가북초, 주상초까지 민관 협업을 통해 경남 최초 4개소의 공공임대주택을 보유한다. 또한, 신원면과 가북면 등에 4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거플랫폼 사업을 병행 추진해 학교와 면 단위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연계해 인구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가 삶의 쉼터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가 삶의 쉼터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지속 가능 발전도시 새로운 변화 준비

산림관광 200만 명 시대 진입 눈앞

거창군은 덕유산과 가야산 2개의 국립공원에 둘러싸인 천혜의 환경을 보유해 지금까지는 거창군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생각했으나, 동서남북 권역별 산림자원 활용을 통해 `산이 많아 걱정이 아니라, 산이 많아 행복한 거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산림관광 자원화 사업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교육자유특구로 비상준비

거창군장학회 100억 원 기금을 200억 원으로 확대 조성하고, 한국승강기대학교 등록금 지원, 거창형 학생수당 지급도 준비하고 있어 지역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완화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지원 기반을 단단히 하고 있다.

`치유도시`로의 새로운 옷을 입다

구인모 거창군수의 공약 중 `치유농업ㆍ산업의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치유농업ㆍ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인력 육성 및 치유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거창창포원을 중심으로 창포문화관, 야외공연장 등을 조성하는 거창창포원 그린인프라 사업과 친환경농산물 기반 시설, 판매ㆍ체험시설ㆍ생태공원 등을 조성하는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사업이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 군민과 향우에 대한 감사

구인모 거창군수는 "민선 7기에 이어 2022년 지방선거에서 거창군민의 선택과 향우 여러분의 지지로 민선 8기를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다"며 "현재 공약과 주요사업들은 본격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쳤고, `경남도 내 인구 군부 1위 달성`, `예산 1조 원 시대`, `농업소득 1억 원 시대`, `산림관광 200만 명 시대`,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 조성` 등을 목표로 누구나 살고 싶은 거창을 완성하기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 완성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구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달성해 인구소멸지역의 이름표를 떼고 `인구소멸 역행지, 거창`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거창군의 향후 미래 50년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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