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3 21:19 (일)
불암동 선암마을, 가스안전차단기 지원
불암동 선암마을, 가스안전차단기 지원
  • 신정윤 기자
  • 승인 2023.06.14 22: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가구 선별 뒤 10월까지 설치
노인인구 절반 독거 가구 마을

김해시치매안심센터는 경남도광역치매센터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및 경남서부지사와 연계해 추진하는 도내 치매안심마을 가스안전차단기 지원사업에 불암동 치매안심마을(선암마을)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도내 치매안심마을 중 4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 당 최대 25개의 가스안전차단기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경남도광역치매센터에서 지난달 9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치매안심센터의 신청을 받아 같은 달 31일 선정 마을을 발표했다.

김해시치매안심센터는 이달 말까지 불암동 선암마을의 고연령자, 기초수급자 등을 기준으로 25가구를 선별하고 가스안전도우미 위촉, 가스안전교육 실시 등을 거쳐 오는 10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해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불암동 선암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1년간 운영했으며 치매 친화적인 환경이 다년간 유지될 수 있도록 올해도 선암경로당을 중심으로 각종 사후관리를 추진 중이다. 선암마을의 경우 총인구수 대비 노인 인구수가 28%로 초고령화 단계에 있으며 노인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독거 가구이다.

허목 김해시치매안심센터장(김해시보건소장)은 "선암마을의 도시 환경이나 고령화율을 고려할 때 우선적인 선정과 지원이 적절하다 판단되며 다른 마을에도 관련 지원이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