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205명ㆍ진주 85명
누적 185만ㆍ위중증 4명
누적 185만ㆍ위중증 4명
지난달 29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68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는 전날 700명보다 132명 감소한 수치이다.
경남도는 74일 연속 1000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입국 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205명, 진주 85명, 김해 75명, 양산 53명, 사천 39명, 거제 28명, 밀양 22명, 의령 10명, 창녕 10명, 함안 9명, 고성 7명, 하동 6명, 산청 5명, 함양 5명, 남해 3명, 통영 2명, 거창 2명, 합천 2명이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지난달 3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5.1%로 나타났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5만 9177명(입원 치료 13명, 재택 치료 3542명, 퇴원 185만 3670명, 사망 195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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