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36명ㆍ김해 20명 발생
누적 184만 9983명ㆍ위중증 無
누적 184만 9983명ㆍ위중증 無
지난 9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25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날 확진자 326명보다 201명 감소해 54일 동안 1000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도내 18개 시ㆍ군 중 의령, 거창, 합천을 제외한 15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36명, 김해 20명, 양산 18명, 진주 11명, 밀양 8명, 고성 7명, 거제 6명, 함양 5명, 창녕 4명, 통영 3명, 함안ㆍ산청 각 2명, 사천ㆍ남해ㆍ하동 각 1명이다.
이날 코로나19로 치료 중이던 7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941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8일부터 위중증 환자는 0명을 유지 중이며, 1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3.5%로 나타났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4만 9983명(입원 치료 5명, 재택 치료 2038명, 퇴원 184만 599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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