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890명ㆍ김해 522명
동절기 추가 접종률 10%
동절기 추가 접종률 10%
지난 11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974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는 전날 3798명보다 824명 감소한 수치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중 해외 입국 4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도내 18개 시ㆍ군 전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890명, 김해 522명, 양산 342명, 진주 319명, 거제 268명, 통영 122명, 사천 118명, 밀양 77명, 거창 57명, 창녕 50명, 함안 36명, 합천 34명, 산청 33명, 고성 32명, 의령ㆍ남해 각 21명, 하동ㆍ함양 각 16명이다.
치료 중인 60~90대 환자 중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789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8%다. 12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7.8%, 동절기 추가 접종률(10일 0시 기준)은 10.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7만 5738명(입원 치료 60명, 재택치료 1만 8707명, 퇴원 175만 518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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