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904명ㆍ김해 449명
누적 176만ㆍ위중증 26명
누적 176만ㆍ위중증 26명
지난 7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059명이 신규 확진됐다.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이다.
도내 18개 시ㆍ군 전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904명, 김해 449명, 양산 444명, 진주 361명, 거제 238명, 사천 136명, 통영 131명, 밀양 111명, 고성 53명, 창녕 41명, 거창 37명, 합천 28명, 함안ㆍ하동ㆍ함양 각 24명, 산청 20명, 남해 18명, 의령 16명이다.
치료 중인 80대 환자 중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773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26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7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3.2%, 동절기 추가 접종률(6일 0시 기준)은 9.7%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6만 3659명(입원 치료 80명, 재택치료 2만 5209명, 퇴원 173만 6597명)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