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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10월 마지막 밤 빛낼 '퍼포먼스' 향연
김해 10월 마지막 밤 빛낼 '퍼포먼스' 향연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2.10.31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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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아트홀, 갈라디너 '하늘 天'
박태후 화백 퍼포먼스로 시작
바이올린·피아노·진도씻김국 공연
만찬서 '디스티 수페리오리' 와인 시음

 

남명건설은 남명엔스퀘어 9층 남명 아트홀·남명갤러리에서 갈라디너 퍼포먼스 '하늘 天'무대로 시민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한다. 

백현경 바이올리니스트.
백현경 바이올리니스트.

 

갈라디너 퍼포먼스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로서는 오후 6시 30분 남명갤러리에서는 박태후 화백의 전시회 개막식 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남명아트홀에서 수많은 팬층을 자랑하는 백현경 바이올리니스트의 바이올린 공연과 안드레아스 에렛 피아니스트의 연주, 진도씻김국 박성훈의 시연으로 귀와 눈을 즐겁게 한다.

 

시원 박태후 화백.
시원 박태후 화백.

 

이어 2부는 하이든파크에서 오후 8시~9시까 5코스 2페어링으로 구성된 만찬을 즐긴다. 

만찬은 스폐셜 코스요리와 음악의 선율을 와인에 담은 이태리 피에몬테 명가의 '바바 와이너리'의 '스트라디오 바르베라 디스티 수페리오리' 명품 레드 와인을 함께 시음할 수 있어 감동의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이번 공연에 주인공 백현경 바이올리니스트는 스위스 정부 초청으로 국비장학생으로 선발돼 바젤 국립음악대학에서 연주,교육,즉흥 연주학 공부 후 석사로 졸업한 인재로 현재 창원대, 부산교대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아름다운 퍼포먼스로 눈을 즐겁게 할 시원 박태후 화백은 오십여 년 나무를 가꾸고 그림을 그리며 '죽설현'이라는 대지 설치 미술을 창조하며 자연과 더불어 삶을 향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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