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힐링관ㆍ대봉산림욕장서
함양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함양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함양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대봉힐링관)는 (주)숲속 언니들이 공모해 선정된 `청년마을 만들기`사업과 연계해 지난 16일 대봉힐링관의 푸드테라피와 대봉산림욕장에서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년마을 만들기` 참가자들은 대봉산림욕장에서의 요가 체험을 통해 답답한 공간에서 벗어나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코로나와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푸드테라피는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주제로 참가자인 청년들과 함양살이동안 같이 지내게 될 할머니들과 함께 여러 가지 과일ㆍ채소(블루베리, 토마토, 양상추 등)를 이용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청년마을 만들기`사업의 안정적인 정착 및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대봉힐링관 방문객들의 건강 증진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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