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헌 전 거창군 소상공인연합회장은 19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오는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성창헌 예비후보는 지난 8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을 방문해 공천신청서를 제출하며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까지 마쳤다.
성창헌 예비후보는 거창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86 동우회 회장, 거창향교 유도회 회원, 아파트 동 대표부터 거창농협 대의원, 거창읍 주민자치위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위원, 민주평통자문회의 위원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하는 다양한 역할을 맡아 충실히 업무를 수행했다.
이 같은 성과로 경남지방경찰청장 감사상,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장 표창장 등을 받기도 했다.
특히, 시민들과 만나는 활동을 통해 `도의원에 대한 낮은 평가`를 실감했고, 직접 정치에 뛰어들어 시민들의 체감할 수 있는 도의원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싶다는 게 성창헌 예비후보의 포부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