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400㎡ㆍ기계설비 태워
소방당국 1시간여만에 진화
지난 3일 오후 11시 19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도금공장 생산라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은 공장 내부 1개 동 400㎡와 기계 설비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5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현장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4일 새벽 0시 36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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