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행정조직 개편 웅상출장소에 허가과 신설
양산시가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본청 원스톱허가과에 이어 최근 행정조직 개편에 의해 웅상출장소에 각종 인허가 전담부서인 허가과를 신설하고, 지난달 2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건축팀, 산업토지팀, 환경팀, 자원순환팀 총 4개 팀 18명으로 구성된 웅상지역 인허가 전담부서인 허가과 신설에 따라 종전 여러 부서를 거치는 민원인의 불편과 번거로움이 해소되고 인허가 업무 처리가 신속해지는 등 민원편의가 향상되고 업무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웅상출장소 박청운 허가과장은 “앞으로도 민원 편의성 향상과 업무 효율성 증대를 통한 행정신뢰도 및 민원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민원인 중심의 능동적인 시책개발과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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