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전승낙서 공식등록 카페인 '보고사버스폰'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A·J 라인업과 애플의 아이폰SE·6, LG G·Q·V·X 라인업에 지원금을 대폭 추가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짜 스마트폰으로 행사 중인 모델로는 갤럭시A6·A7 2017·J7 2017과 LG G6·Q6 32기가, 아이폰SE·6 등이 있으며 SKT와 KT 통신사의 핸드폰들이 대상이다. 또한 해당 기획전은 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에 차별점을 거의 없애고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고사버스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9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기존에 출시 되었던 휴대폰들을 공시지원금은 물론 추가지원금까지 확대해 할부원금 0원에 판매함으로써 재고소진을 하고 있다. 특히 갤럭시A6 2018 같은 최신 스마트폰과 수험생 어르신 전용 효도폰인 갤럭시 J2프로의 인기가 높다”며 공짜폰 기획전의 의도를 설명했다.

이외에도 갤럭시S8·S8플러스, 갤럭시S9·플러스, 아이폰8·X·플러스 모델에도 기존하고 차별화된 고가의 사은품을 대폭 확대해 소비자들의 선택기준을 넓혔다. 대표적으로 아이폰8을 구매하면 애플 정품 에어팟을 가입유형에 상관없이 전원 지급한다. 또한 20만원 이상의 가격을 호가하는 기어아이콘X, 태블릿, 노트북, 킥보드등을 선택해 받을 수 있고 후기 작성시 추가적으로 사은품이 지급된다.

이와 같이 공짜스마트폰이 대거 등장한 배경에는 갤럭시노트9, 아이폰X 후속모델 등의 출시에 따른 기존 재고의 소진이 목적이며, 가격을 다운시켜 판매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고사버스폰'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