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생태귀농학교 창녕군 교육과정 운영
(사)경남생태귀농학교(학교장 이상돈)는 창녕군 귀농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5명을 대상으로 ‘제3기 창녕군 귀농ㆍ귀촌 교육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거리가 멀어서 창녕군 과정을 듣지 못했던 도시민들에게 창녕의 다양한 농장을 방문해 실습 위주의 농촌생활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창녕군 귀농ㆍ귀촌 지원정책 설명, 유용미생물(EM) 제조 및 사용, 임대농기계 보유 기종 및 사용 등 교육과 귀농 성공농가 방문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에서는 귀농ㆍ귀촌 지원시책을 앞으로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성공적 귀농ㆍ귀촌 정착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심 있는 예비 귀농ㆍ귀촌인은 경남생태귀농학교(275-00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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