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김해사무소와 김해시동부여성일하기센터 12일 동남지방통계청 김해사무소에서 지역사회 여성인력의 안정적인 취업환경 조성 등 통계조사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각종 통계조사시 우수조사원 선발을 위한 상호 협력 등 지역사회 여성 고용 창출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김덕춘 동남청 김해사무소장은 “관계기관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에게 재취업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고품질 통계생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