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개 도시 3만명 운집
JYJ의 김준수(29ㆍ사진)가 오는 3월 일본에서 발라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준수는 오는 3월 15~16일 일본 나고야 가이시홀ㆍ30~31일 도쿄 국제포럼 A홀에서 ‘2016 시아 더 베스트 발라드 스프링 투어 콘서트 vol.2 인 재팬’이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김준수가 국내에서 매년 연말 개최한 ‘발라드&뮤지컬 콘서트’의 일본 버전으로 2개 도시에서 총 4회 공연을 열어 3만여 명 규모로 열린다.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국내에서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이어져 온 연말 브랜드 공연이다.
이번 무대에서도 김준수는 자신이 출연한 뮤지컬의 주요 넘버와 일본 발라드곡,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곡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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