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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환해져 범죄 걱정 없겠네요”
“골목길 환해져 범죄 걱정 없겠네요”
  • 박성렬 기자
  • 승인 2015.08.30 1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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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경찰ㆍ학생 등 벽화 그리기
▲ 남해 경찰관 4명, 자원봉사자 20명, 학생 16명 등 총 40여 명이 지난 29일 남해군 남해읍 망운로 10길 일원 약 50m 안심골목길 벽화그리기를 하고 있다.
 남해경찰서(서장 박종열)는 지난 29일 남해군 남해읍 망운로 10길 일원 약 50m를 안심골목길로 선정, 경찰관 4명, 자원봉사자 20명, 학생 16명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안심골목길 벽화그리기를 했다.

 상기 골목길은 학생들의 통행이 많은 남해초등학교 인근으로 근린생활치안확립을 위해 CPTED(범죄환경개선) 기법을 도입, 벽화그리기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주변환경 개선했다.

 벽화그리기를 관람한 주민들은 “골목길이 밝고 깨끗하게 조성돼 앞으로 범죄발생이 없겠다”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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