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18:18 (일)
“지역민 위한 강연회 꾸준히 열 것”
“지역민 위한 강연회 꾸준히 열 것”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5.08.1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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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양수발전소, 엄용수 씨 초청
▲ 엄용수 강사가 산청양수발전소 홍보관에서 ‘유머로 소통하라’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하고 있다.
 산청양수발전소가 산청홍보관에서 개그맨 엄용수 씨를 초청해 ‘유머로 소통하라’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강연회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엄씨는 시천면 이장단, 다문화가정, 지역민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유머 있게 말하는 법, 유머 감각 기르기, 웃음과 건강 등 유쾌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특유의 행복 메시지를 전달했다.

 엄씨는 지난 1981년 개그콘서트를 통해 방송에 데뷔한 후 ‘유머 일번지’, ‘코미디 세상만사’ 등에 출연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며 현재 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 등으로 재임하면서 웃음특강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양수발전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각 분야 유명인사를 초청해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강연회 등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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