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18:27 (일)
고암초, NC다이노스 선수와 함께 야구선수의 꿈 키워
고암초, NC다이노스 선수와 함께 야구선수의 꿈 키워
  • 경남교육청
  • 승인 2015.04.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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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초(교장 박영일)은 지난 16일 전교생 29명을 대상으로 도내 연고팀인 NC다이노스 야구팀과 ‘주니어 다이노스 애프터스쿨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니어 다이노스 아카데미 코치들이 참석하여 아동들에게 T볼의 기본동작을 가르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미니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게임 전 NC에 대한 퀴즈로 흥미를 돋우었으며, 게임 후 우수학생을 선정하여 NC다이노스 유니폼을 증정 후 사진촬영과 함께 마무리했다.

이 행사로 연령 특성상 야구에 대해 잘 모르던 학생들도 야구란 운동에 흥미를 가지고 지역 야구팀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6학년 김태민 어린이는 “운동선수를 직접 만난 건 처음인데 이렇게 코치 분들께 직접 배우니 더 이해가 잘 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교 교장은“시골학교의 특성상 야구란 문화를 접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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